연예
‘굿캐스팅’ 최강희, 일촉즉발 빗 속 혈투…왜? [M+TV컷]
입력 2020-05-19 19:20 
‘굿캐스팅’ 최강희 전투 사진=SBS
‘굿캐스팅 최강희가 우중 혈투를 선보인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제작 ㈜박스미디어)에서는 최강희가 또 한 번의 액션 본능을 폭발시키며 맨몸으로 돌진하는 ‘끝장 대결을 펼쳐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백찬미(최강희 분)가 비 내리는 늦은 밤, 부산항에서 누군가와 정면 대치하게 되는 장면이다.

백찬미는 쏟아지는 장대비 속 우산을 쓰고 말없이 선 채로 상대를 죽일 듯이 노려본 후, 지체 없이 상대에게 달려들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다. 폭우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아무런 보호 장비나 무기조차 없이, 망가진 장우산 하나로 몸집이 두 배나 차이나는 거구의 괴한을 상대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백찬미가 동료를 잃은 아픔이 있는 부산항을 다시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백찬미를 쫓아 멀리 부산항까지 찾아온 의문의 사내는 누구일지, 일촉즉발 빗속 혈투의 이유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강희를 비롯해 스태프들도 많이 노력하고 또 고생하며 찍은 신이라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회하며 최선을 다해 공을 들인 만큼 기억될 만한 멋진 액션신이 탄생했다고 자부한다. 꼭 본방송에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