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라’ 레이든 “DJ 최초로 SM과 계약…이수만이 소맥 말아줬다”
입력 2020-05-19 17:31 
‘미라’ 레이든 이수만 소맥 사진=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미라 DJ 겸 프로듀스 레이든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프로듀서와의 인연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레이든과 보이콜드가 출연해 DJ 윤정수, 남창희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정수와 남창희는 해외 활동을 오래했다는 레이든이 지난해 SM과 계약한 것을 언급했다.

레이든은 SM에서 DJ로 계약한 것은 내가 최초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대학을 나와 바로 대기업에 들어간 것과 같다”라고 비유했다.

또한 레이든은 이수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수만과는 2년 전 DJ 페스티벌에서 만났다. 거기서 내가 인상 깊었는지 ‘이제 와야지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와인을 같이 마신 적 있냐”는 질문에 레이든은 (이수만이) 와인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소맥을 말아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