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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 아빠된다…루니 마라 임신설↑
입력 2020-05-19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영화 '조커'의 주역 호아킨 피닉스의 연인 루나 마라가 임신했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호아킨 피닉스의 약혼녀 루니 마라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니 마라는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양측 모두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최근 루니 마라가 헐렁한 티셔츠를 입은 채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Her'로 처음 만났다. 이후 2016년 개봉한 영화 '막달라 마리아:부활의 증인'을 통해 깊은 사이로 발적했으며 2017년부터 함께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약혼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조커'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니 마라는 지난 2015년 영화 ‘캐롤로 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그렉 윌리엄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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