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위기 속에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기업들을 표본감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2009년 감리업무 운영방향'을 내놓고 금융위기 극복지원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회계기준을 조기 도입한 중소기업이나 대규모 외환·파생손실 공시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중소기업도 감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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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2009년 감리업무 운영방향'을 내놓고 금융위기 극복지원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회계기준을 조기 도입한 중소기업이나 대규모 외환·파생손실 공시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중소기업도 감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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