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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직접 뜬 손 뜨개질 원피스 공개...`만능 금손`
입력 2020-05-19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재경이 직접 만든 원피스를 공개했다.
재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템 추가. 집콕엔 #뜨개질"이라는 글과 함께 만든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뜨개질로 완성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색 바탕에 파란 꽃 모양의 패턴이 특징인 원피스가 시원스럽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재경의 명품 몸매도 화제가 됐다. 가녀린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옷태를 한 층 더 살려주고 있다. 평소 요리, 그림, 사진찍기 등 손재주가 좋아 '금손'이라 불리던 재경은 이번에도 직접 만든 원피스로 재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재경 언니 역시 금손", "이제는 옷까지? 못하는 게 뭐에요", "금손을 넘어 다이아몬드손", "옷걸이가 좋아서 그런지 옷이 더 이쁘네" 등의 반응으로 재경의 솜씨에 감탄했다.
한편 재경은 영화 '간이역'에서 배우 김동준과 멜로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재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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