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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랑스풋볼 선정 축구선수 영향력 1위
입력 2020-05-19 16:24  | 수정 2020-05-19 16:28
호날두가 가장 영향력 있는 현역 축구선수로 평가됐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가 세계 최고 권위에 빛나는 축구 언론으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현역 선수로 평가됐다.
‘프랑스풋볼은 19일(한국시간)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을 자체 선정하여 공개했다. 호날두는 현역 선수로는 가장 높은 2위에 올랐다.
FC바르셀로나 포워드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는 현역 선수로는 2번째인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7위를 차지했다.
OL레인 주장 메건 라피오네(35·미국)는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9위로 평가됐다. 여자선수로는 최고이자 남녀 불문 현역 3번째다.
라피오네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플레이어와 월드컵 골든볼·득점왕·결승전MVP를 석권, 개인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여자부 세계최강 미국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풋볼은 1956년부터 으뜸가는 축구 개인상 ‘발롱로드를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 ‘프랑스풋볼 선정. 현역 선수만 기재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7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9위 메건 라피오네(미국)
16위 네이마르(브라질)
20위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26위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38위 모하메드 살라 (이집트)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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