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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밀린 돈 갚아야” 월세 걱정...누리꾼 “아직도 어렵나?” 의아
입력 2020-05-19 16:09  | 수정 2020-05-19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양준일이 경제적 부담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 100 커뮤니티에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면서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이라며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Proscrastination(미루기)은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양준일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준일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후 각종 방송,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가 경제적 부담을 내비친 것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탑골GD'로 재조명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새 인생을 열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그는 각종 CF 출연 및 자서전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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