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럭셔리 신혼집서 달달 일상…"행복해서 눈물나"

쇼핑몰 CEO겸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준희는 어제(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두부 한 모 사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신랑이랑 오붓이 나눠먹고 편안한 이 시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는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순간순간을 감사하자 여보야”라며 늘 배려하고 노력하고 함께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의 넓은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준희 남편의 훈훈한 모습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신혼 집 인테리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행복이 느껴져요", "행복 에너지 뿜뿜!"등 김준희 부부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 축하를 전했습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