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렌탈서비스, 4단계 정화 필터초〮절전 '16평 공기청정기' 출시
입력 2020-05-19 15:29  | 수정 2020-05-19 17:05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19일 공기청정기능을 강화한 초절전 '16평형 유버스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16평형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듀얼 헤파필터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초절전형으로 설계해 전기세 부담이 월 800원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레이저 방식의 초미세먼지 감지센서를 탑재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VOCs 측정 센서로 실내 발생 가스를 확인하고 기울기 감지 안전 센서 등 총 3가지의 센서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4단계의 듀얼 필터는 ▲큰 먼지와 모발 등을 제거하는 프리 필터 ▲반려견의 털,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하는 더스트 실드 필터 ▲5대 유해가스 및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 ▲초미세먼지, 진드기 바이러스류를 제거하는 헤파 필터로 구성돼 있다.

'16평형'의 공기 청정 면적은 53.5㎡(약 16.2평형)에 효과적이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공기청정기가 생활 속 필수 위생 가전이 된 만큼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깨끗하게 정화하는 신제품 16평형 유버스 공기청정기는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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