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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독립예술영화 챌린지` 동참…공효진·박효주 지목
입력 2020-05-19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가 한지민의 지목을 받아 '독립예술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지민 언니의 추천을 받아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는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두만강' '우리들' '문라이즈킹덤' '플로리다프로젝트' 등 5개 영화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하루 빨리 좋은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를 함께 했던 공효진, 영화를 사랑하는 박효주 함께 해달라"라며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민아는 영화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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