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원조 K팝가수는 NRG, 中진출로 한류 발판 닦아"(라디오쇼)
입력 2020-05-19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명수가 NRG를 언급하며 "원조 한류"라고 평했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NRG의 ‘할 수 있어를 퀴즈로 출제했다. 김태진은 NRG가 1세대 아이돌이었다. 태사자와 라이벌이었다. 당시 클럽가면 모든 사람들이 이 노래 안무에 맞춰 춤을 췄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에 NRG가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뒤 중국 진출해서 원조 한류로 발판을 닦아놨다"며 "천명훈 씨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해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노유민 씨도 살을 많이 뺐다. 결혼해서 너무 잘 살고 있다”고 애정을 보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