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X남주혁, H&M 한국 서머 캠페인 모델 발탁
입력 2020-05-19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세 배우 김유정, 남주혁이 만났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H&M의 한국 서머 캠페인 얼굴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H&M 측은 "김유정의 밝고 건강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남주혁의 매력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H&M과 함께한 김유정과 남주혁의 이미지는 5월 말부터 H&M 전국 매장, 온라인과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유정은 6월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는다.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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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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