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새 예능 '드루와'…차에서 노래만 잘해도 100만원?
입력 2020-05-19 10:59  | 수정 2020-05-19 11:07
MBN '드루와' / 사진=MBN

MBN이 코로나19 시국 속 현 세태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 노래방'을 오픈합니다.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연출 남성현)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입니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드루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끼와 흥은 방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매회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드루와'를 통해 감춰둔 끼와 흥을 대방출합니다. 노래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 '드루와'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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