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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규 예능 ‘드루와’ 론칭, 방송 최초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오픈
입력 2020-05-19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MBN이 코로나19 시국 속 현 세태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 노래방을 오픈한다.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연출 남성현)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드루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끼와 흥은 방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회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드루와를 통해 감춰둔 끼와 흥을 대방출한다. 노래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 ‘드루와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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