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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너의 나의 계절` 송중기 첫사랑으로 스크린 컴백
입력 2020-05-19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준이 송중기의 첫 사랑으로 스크린 컴백한다.
한 매체는 19일 김혜준이 최근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알렸다.
'너와 나의 계절'은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걸캅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사 비단길이 제작한다. 송중기가 유재하 역으로, 진선규가 김현식 역으로 출연한다. 김혜준은 극 중 유재하의 첫사랑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혜준은 감독 김윤석의 '미성년'과 김홍선 감독의 '변신'으로 영화계에 얼굴을 알린 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중전 역으로 연기 스팩트럼을 넓혔다. MBC 새 드라마 '십시일반' 촬영에 이어 '너와 나의 계절'로 쉼없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너와 나의 계절'은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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