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서울 은평구청에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전달
입력 2020-05-19 09:32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청을 찾아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태선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전달한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사회 복지시설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박태선 부행장은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에 대한 착한소비운동 참여로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그 의미가 커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나눔 뿐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