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시청, 확진자 2명 발생…강남병원, 직원 확진에 폐쇄
입력 2020-05-19 09:13  | 수정 2020-05-26 10:05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19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수지구 풍덕천1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4세 남아가 전날 밤 10시 25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아는 인천 125번, 126번 확진자의 손자로 확인됐습니다.

또 용인 강남병원 직원인 26세 남성도 전날 밤 11시 35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안양시 호계동에 거주하며 발열, 몸살, 기침 등의 증상으로 보여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세부동선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강남병원은 폐쇄 조치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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