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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나이 64세·데뷔 45년 "나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아침마당`)
입력 2020-05-19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혜은이(64)가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살고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수 혜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은이는 지난 1975년 노래 '당신은 모르실꺼야'로 데뷔한 데뷔 45년차 가수. 혜은이는 "옛날 모습과 비슷하다"는 MC들의 말에 "화면으로 보기는 안 그럴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45년 세월이 안 느껴진다. 제가 하고 다니는 복장이 청바지에 운동화, 후드티다. 제 또래분들은 그런 옷 안 입는다. 제 나이를 착각하고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서 "그런 옷이 편안하다. 정장이 불편하지만 제 나이에 맞는 옷이다. 나이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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