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분양뉴스] 관심 ‘쑥쑥’ ‘드라이브 워킹` 1층 상가 분양

최근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가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소비 서비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란, 자가 운전자가 주차 없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사가는 서비스로 최근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을 통해 다수가 이용하고 있다.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진단 여부 방식, 수산물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라이브 스루가 도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드라이브 스루 가 소비자의 반응을 일으킬수 있는 요인은 편리한 접근성 요인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한가지 소비를 위해 여러 행동을 하기 보다 쉽고 빠른 결과물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상업시설 소비자는 차량을 이용하든 도보를 이용하든 오고가는 길목에 입지한 상가 이용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상가시장에서는 ‘드라이브 워킹이 가능한 점포도 인기다. 소비자들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위치 내 업종을 쉽고 빠르게 이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가 출입이 쉬운 ‘드라이브 워킹이 용이한 1층 상가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이런 가운데 ‘드라이브 워킹 상가로 주목을 끌면서 특히 커피전문점, 햄버거전문점, 기업형슈퍼마켓(SSM), 금융기관, 병의원, 프랜차이즈 관련 브랜드 업종 적합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가가 분양에 나섰다.
최근 코리아신탁은 동탄2신도시 근상 30-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리더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유망 브랜드 각축전이 기대되는 입지 못지 않게 ‘동탄 리더스퀘어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혁신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1층 분양가가 3.3㎡당 2천만원대 안쪽에 불과하기 때문에 분양 초반 실적도 양호하다.
이와 관련 ‘동탄 리더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1층 분양가가 주변보다 큰 폭으로 싼 이유는 토지비가 낮기 때문이다. 입지가 좋고 분양가도 저렴해야 세입자 유치가 안정적일 수 있다”며 이 상가는 동탄 트램역(예정) 바로앞 대로변 코너 상가로 S 커피 브랜드, N 편의점 브랜드, M 햄버거 브랜드 등이 충분히 관심 갖을 만한 자리로 이미 몇군데 업체로부터 입점 타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탄 리더스퀘어‘는 트램역(예정) 바로 앞 사거리 코너로 광고 가시성과 법정주차 200% 이상인 약 140대 동시 주차도 가능해 커피전문점 뿐 아니라 금융기관, 대형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관련 업종의 최적 입지라는 평가도 받는다며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 배후 수요도 탄탄해 안심상가의 이점도 갖췄다. 특히, 이 상가의 우측부에는 동탄 2 신도시 특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주거문화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기입주아파트와 ‘신주거문화타운까지 더하면 약 3만여세대 초입 대로변 사거리 상가로 대형 업종 위주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반경 600M 이내에 들어서는 약 18만 2000㎡의 의료복합시설 개발호재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호반 센트럴 포레, 신리천 어린이 물놀이터, 힐스테이트 동탄 등의 동선상에 위치해 주말 나들이 및 생필품 수요 등 다수 소비층 유입도 용이하다.
시행 및 분양사업자는 코리아신탁이며 준공은 2021년 5월경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