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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김구라 여친 동거 언급 "요즘 훈훈하고 안정적"(동상이몽2)
입력 2020-05-19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서장훈이 김구라의 안정적인 생활을 언급하며 "훈훈하다"고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가 처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장인장모님께 편지를 써와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장인장모님도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솔이 부친은 이 말 하면 울 거 같은데 반품 없네, AS 없네”라고 말했고,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는 잘 살겠습니다”고 답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반품... 뜨끔했네요. 아버지 말씀에”라고 반응했고, 김구라는 아주 훈훈하다”고 말했다. 박성광이 정말 훈훈하냐”고 물으며 의심하자 서장훈은 이 형 요즘 훈훈하다”고 응수했다.
김구라는 요새 일상이 스테이블(stable)하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얼굴도 좋아졌다. 요즘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증언했다. 김구라는 일상이 스테이블하니까”라고 거듭 말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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