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안위 오늘 과거사법 처리…'윤미향 논란' 예고
입력 2020-05-19 08:00  | 수정 2020-05-26 08:0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합의한 일제강점기부터 권위주의 통치 시기까지 벌어진 인권 침해 진상 규명을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등을 의결합니다.

특히 이날 전체회의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석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이사장을 지낸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논란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지난달 말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