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전 의원은 이달 말 귀국해도 현실정치와는 거리를 둔 채 책을 집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2주일 정도 미국 대륙 횡단여행을 한 뒤 이달 말 귀국할 것이며,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를 연결하는 연구와 책을 출간하는데 몰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지역구였던 은평을 출마나 입각 가능성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뒤 "국내정치에 매몰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귀국하면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겠지만 내 처지와 관심 영역을 얘기하고 현실정치에서 나를 해방시켜 달라고 사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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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은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2주일 정도 미국 대륙 횡단여행을 한 뒤 이달 말 귀국할 것이며,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를 연결하는 연구와 책을 출간하는데 몰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지역구였던 은평을 출마나 입각 가능성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뒤 "국내정치에 매몰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귀국하면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겠지만 내 처지와 관심 영역을 얘기하고 현실정치에서 나를 해방시켜 달라고 사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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