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월 18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5-18 07:00  | 수정 2020-05-18 07:26
▶ '5·18 항쟁 현장'에서 40주년 기념식
제40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5·18 항쟁 현장인 5·18 민주 광장, 그러니까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5.18 민주 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리는 건 5.18 민주화 운동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처음입니다.

▶ 정의연 '쉼터' 논란…해명에도 의혹 확산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경기 안성시의 쉼터를 시세보다 4억 원 비싸게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연 측은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의혹이 커지면서 검찰 수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4차 감염' 2명 확인…입대장병 전수검사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4차 감염자가 2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부터 8주간 입영장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 고3 학생 20일 첫 등교…'거리두기' 수업
20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차례로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지정 좌석제와 복도 한 방향 통행, 분반 수업 등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업합니다.

▶ '경비원 폭행' 입주민 조사…혐의 부인
입주민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아파트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 일주일 만인 어제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취재진 앞에서 사과나 해명이 없었고, 경찰 조사에선 "억울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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