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본색’ 길 “아들 하음, 아빠 부를 때마다 신기해”
입력 2020-05-17 21:56 
아빠본색 길 아들 공개 사진=아빠본색 캡처
‘아빠본색 길이 아들 하음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는 길이 아들 하음이와 함께 짧게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 20개월 된 아들 하음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근황에 대해 결혼을 했고, 감사하게 건강하게 아이가 태어났고 정말 꿈만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이 되면 아기가 내 방에 와서 ‘아빠 아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꿈을 꾸는 게 아닌가..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길은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진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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