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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정남, ‘복면가왕’ 전원일기였다 “김종국에 말 안해”
입력 2020-05-17 19:50 
터보 김정남 복면가왕 전원일기 사진=복면가왕 캡처
터보 김정남이 ‘복면가왕 전원일기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그림일기와 전원일기의 1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그림일기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전원일기가 가면을 벗게 됐다.

솔로곡 무대를 꾸민 전원일기의 정체는 터보 김정남으로 밝혀졌다.


터보 김정남은 너무 떨렸다. 죽는 줄 알았다. 노래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에 처음 나와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다”라며 김종국은 절대 모른다. 자기 자리 뺏길까봐, 저에게 노래를 절대 못 부르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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