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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 광고 블루침 차은우에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해라"
입력 2020-05-17 1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승훈이 차은우에게 뼈 있는 조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신승훈은 과거 광고 출연을 거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광고 출연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은 신승훈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 하지만 신승훈은 요즘 광고 블루칩으로 떠오른 차은우에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해라"며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 광고 출연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해 묻자 신승훈은 "공익적인 광고는 받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광고비를 사회 공헌하면 되겠다"고 제안하자 신승훈은 "승기야 많이 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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