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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차은우 들어온뒤 재밌어졌단 평가 많아져"
입력 2020-05-17 18:36  | 수정 2020-05-17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새 멤버 김동현이 무안해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최근 아스트로로 컴백한 차은우의 근황을 전하며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대형 사부님이 나올 때마다 모이던 극장에서 또다시 모인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차은우가 어제 컴백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타이틀 곡 제목까지 정확히 말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차은우의 컴백을 축하하며 이승기는 "최근 게시판에 차은우가 들어오고 나서 재밋어졌다는 평가가 많다"며 차은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가만히 있던 김동현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하면 김동현이 뭐가 되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성록은 "왠지 김동현은 계속 우리 곁에 있었던 것 같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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