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엄정화 지목에 독립예술영화관 챌린지 동참
입력 2020-05-17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혜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엄정화의 추천으로 독립영화 챌린지 참여한다"며 "애정을 담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독립영화와 저예산 영화를 함께 추천한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독립영화와 저예산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감독 박혜령과 배우 한지민을 독립영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김혜수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하이애나'에서 정금자 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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