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 관저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5-17 17:37  | 수정 2020-05-24 18:05

두웨이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7일) 텔아비브 북부의 대사 관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그의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58세인 두 대사는 올해 2월 이스라엘에 부임했으며 가족은 이스라엘에 함께 살지 않는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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