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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서 직선타에 머리 맞은 롯데 투수 이승헌, 병원 이송
입력 2020-05-17 15:13 
이승헌 머리 부상 (대전=연합뉴스) 김연수 기자 = 1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한화 경기. 3회말 롯데 이승헌이 1사후 주자 1,2루에서 정진호의 타격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 하고 있다. 2020.5.17 yskim8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이승헌(22)이 경기중 타구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승헌은 0-0이던 3회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직선타에 머리 왼쪽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승헌은 머리를 감싸고 고통스러워했고, 응급 인력이 들어와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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