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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본격 데이트…‘소울메이트’ 커플 [M+TV컷]
입력 2020-05-17 09:51 
부럽지 치타♥남연우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지 치타와 남연우의 본격적인 소울메이트 연애가 공개되는 가운데, 남연우가 묘하게 끌리는 새로운 스타일의 사랑꾼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걸크러시 래퍼 치타를 사로잡은 남연우의 무심함과 시크함 속 심쿵을 유발하는 은근 매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래퍼 치타의 베일에 싸인 남친 남연우의 숨은 매력이 폭발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주 잠깐의 등장만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두 사람만의 연애 일상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걸크러시 래퍼 치타의 한없이 맑은 웃음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친 남연우의 스웨그 넘치는 리얼 연애가 궁금해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그리고 치타의 남친인 남연우의 묘한 매력이 폭발한다. 충무로계 떠오르는 스타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남연우. 연예계 센 언니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연인이자, 소울메이트로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치타의 집을 찾은 남연우는 작업 중인 연인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무심함 속 은근히 묻어나는 다정함을 보여줘 부럽패치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집 앞 외출을 앞두고 치타가 화장을 제대로 하는 게 낫겠지?”라고 묻자 남연우는 고민의 여지없이 충분히 멋있어!”라며 그녀를 웃게 만들었고, 무방비 상태의 부럽패치 MC들의 심쿵을 유발했다고.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서운 랩 선생님으로 치타와 만난 전소미에게는 연애 선생님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부럽패치에 합류한 ‘공대남 이두희에게는 연애 지침 커플로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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