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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시청률 2주 연속 15% 돌파…`미스터트롯` 효과 폭발
입력 2020-05-17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는 형님'이 '미스터트롯' TOP 특집 효과로 2주 연속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유료가구 기준 전국 15.2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나를 맞혀봐'와 '믹스 음악 퀴즈'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아는 형님'은 '미스터트롯' TOP7 특집을 이례적으로 3주 편성한 상황.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특히 특별편으로 준비된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서 '미스터트롯' TOP7과 형님들의 듀엣 무대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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