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출연소감 "삼시세끼 식구들에 감사...너무 즐거웠다"
입력 2020-05-17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공효진이 tvN '삼시게끼 어촌편 5'(이하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장님~ 조금만 생각해 주세요. 죽굴도에서 만난 모든 삼시세끼 식구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벙거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데님 멜빵 바지와 빨강 양말을 신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삼시세끼'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자체 최고 1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6월5일 개최되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후보에 올랐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