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K프리뷰] 장민호X영탁, 오늘(17일) ‘미우새’ 출격...리얼 일상 공개
입력 2020-05-17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스터트롯 톱3 장민호, 영탁이 오늘(17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로트계 아이돌 장민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민호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으로 모벤져스를 감탄하게 했지만, 곧 쌀을 씻는 것조차 버거워 하는 ‘살림 새내기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장민호의 집을 방문한 영탁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장민호와 영탁은 지난 3월 종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들은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불후의 명곡 등 굵직한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률 폭풍을 몰고 다니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가 관찰 예능을 표방하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영탁의 평범한 일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출연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