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에 정준기 교수
입력 2009-03-10 16:35  | 수정 2009-03-10 16:35
대한의학회는 5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에 정준기 서울의대 핵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핵의학을 통한 갑상성암 치료와 영상진단법인 PET을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와 유방암, 폐암, 대장암, 림프종, 부인암, 뇌암 등 종양환자의 빠른 진단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입니다.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은 정준기 교수는 국내 핵의학을 세계 4위 수준으로 올려놓은 주인공이라며 매년 75만 명의 환자들이 핵의학 영상법으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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