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준 "사회통합·4대 강 살리기에 주력"
입력 2009-03-10 16:03  | 수정 2009-03-10 18:48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총리실 국무차장으로서 사회 통합과 4대 강 살리기에 주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 국무차장은 오늘(1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람이 매일 5천에서 6천 명에 달할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다며 국제공조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국무차장은 이어 관광산업은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우리는 중국과 인접해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단기에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4대 강 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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