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나시, 비뇨기 통증관련 의료장비 시장 진출
입력 2020-05-15 23:52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가 비뇨기계 의료장비 시장에 전격 진출하며 사업 영토를 확대합니다.

최근 파나시는 비뇨기과, 정형외과 및 통증의학 관련 의료기기 개발·제조 전문 기업인 '유로앤텍'과 국산 고품질 의료장비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사업 다각화라는 큰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M&A를 체결했습니다.

파나시는 더마샤인 의료기를 중심으로 기존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던 피부과, 성형외과 중심의 에스테틱 의료장비 사업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수혈하고 타깃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비뇨기, 정형외과, 통증의학 관련 영역인 ‘체외충격파쇄석기 및 체외충격파치료기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로앤텍과의 M&A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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