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편스토랑’ 이영자, 빅마마 이혜정에게 밥도둑 낚지볶음장 비법 전수받아 “정말 맛있다”
입력 2020-05-15 22:2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편스토랑에서 이영자가 이혜정에게 낚지볶음장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참치를 주제로 메뉴 개발을 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갔다. 이혜정을 만나자마자 큰절을 올린 이영자는 연패를 이겨낼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들고 온 참치 케이크를 꺼낸 이영자는 약주를 나눠 마시며 즐거워했다.

참치를 먹고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색소폰을 부는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참치를 맛본 뒤에 빅마마와 함께 만능장을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
만능간장에 땅콩을 넣는 땅콩만능장을 만드는 법을 보고 맛을 본 이영자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낚지볶음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 이혜정은 맛있어요 이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밥에 낚지볶음장을 비벼 한 숟가락 크게 먹은 이영자는 짭쪼름하면서 고소하고 된장하고 맛이 다르지만 정말 맛있다”라고 말해 맛을 궁금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