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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 “중학교 때 두 달 동안 가출...그 뒤로 절대 안했다”
입력 2020-05-15 20:0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한현민이 중학교 때 두 달 동안 가출을 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은사를 찾아 나선 한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현민은 자신이 살았던 보광동 옛집을 찾았다. 자신만의 공간이었다던 옥상에 함께 올라간 세사람은 보광동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 대각선에 사는 이라크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옥상에서 캐치볼을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10년전 살았던 옛집과 달리 지금은 망원동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5명의 동생들을 두고 있는 것에 대해 한현민은 제가 중학교때 한 달동안 가출한 적이 있었다. 근데 어머니가 찾질 않았다. 먼저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더 나가라고 하셔서 한 달을 더 나갔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제가 영어를 못해서 아버지랑 소통을 잘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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