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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SK행복드림 구장 {MK포토]
입력 2020-05-15 17:44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 벌어질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오후 들어 비가 오락가락 하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가 아닌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1승 7패로 리그 9위의 SK는 강호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1위 NC는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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