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숙, 싱글 23년차…황혼 사랑 꿈꿔
입력 2020-05-15 17:15 

싱글 23년차 배우 이숙이 황혼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현숙, 장민화, 레슬링 선수 심권호, 배우 이숙, 배도환이 ‘싱글 대표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숙은 이날 "사별한 지 23년째다. 딸 결혼식 날짜 받아 놓고 낮이면 낮마다 밤이면 밤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외로운 영원한 소녀”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