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만18세 케이타, 배구 외국인 1순위로 KB 지명
입력 2020-05-15 16:52  | 수정 2020-05-16 09:02
프로배구 레프트 노우모리 케이타가 2020 V리그 남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됐다. 사진=세르비아배구연맹 홈페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프로배구 레프트 노우모리 케이타(206㎝·말리)가 15일 2020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됐다.
노우모리 케이타는 오는 6월26일에야 만19세가 되는 젊음이 인상적이다. 2018-19시즌 믈라디 라드니크, 2019-20시즌 OK니시에서 활약했다. 아시아 배구 경험은 한국이 처음이다.
믈라디 라드니크와 OK니시는 세르비아 팀이다. 세르비아는 유럽배구연맹(CEV) 리그 랭킹 12위에 올라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