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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김선호, 분노 폭발한 이유는?…포효+괴력 발휘 [M+TV컷]
입력 2020-05-15 16:22 
‘1박 2일’ 라비 김선호 스트레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이 과격한 스트레스 분노를 발산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스트레스 제로 투어 특집 제3탄이 꾸려져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여섯 남자의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 ‘밥상 엎기 게임에 도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진짜 분노를 터뜨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점심 복불복에서 패배해 요거트로 허기를 달래야 했던 김종민과 문세윤, 라비는 저녁식사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다.

막내 라비는 고기 없으면 안 먹는다고 했다”라고 포효하며 뜻밖의 괴력을 발휘한다. 그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녹돈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급기야 밥상을 두 동강 내며 주위를 당황하게 만든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라며 학창시절의 한을 드러낸 김선호, 발라드 가수를 향한 꿈을 고백한 김종민 등 ‘밥상 엎기 게임과 함께 멤버들의 고해성사가 이어진다. 또한 연정훈은 형수님의 밥상에 불만을 가진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급격하게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없다”라고 대답, 현장을 폭소에 빠뜨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 ‘무인도 특집과 ‘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 팔씨름과 펀치 게임의 최강자로 놀라운 힘을 입증한 문세윤의 도전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속으로 밥상을 박살내며 뜻밖의 기물 파손 사고를 일으키는 ‘1박 2일 멤버들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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