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 200억 돌파
입력 2009-03-10 14:01  | 수정 2009-03-10 14:01
아시아 최고 복합쇼핑몰을 목표로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개점 6일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신세계에 따르면 센텀시티점은 프레-오픈 2일을 포함해 지난 주말까지 8일 만에 206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9일까지 총 219억 원의 매출을 올려 당초 계획의 105%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27만 명이 방문해 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같은 매출은 신세계백화점 중 현재까지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남점과 비슷한 규모라고 신세계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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