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불황에도 R&D 인재에 투자"
입력 2009-03-10 14:01  | 수정 2009-03-10 14:01
LG화학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 성과와 연구 역량이 탁월한 3명의 부장급 연구원을 '연구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뽑힌 연구위원은 배터리연구소의 박홍규 부장과 이한호 부장, 석유화학 테크센터의 이언석 부장입니다.
연구위원은 R&D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차장급 이상, 5년 이상 근무한 R&D 전문 인재를 대상으로 지난해 도입한 신 인사제도로, 연구위원으로 뽑히면 임원 수준의 보상과 처우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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