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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X길해연, 복수의 칼날 든 삼자대면 [M+TV컷]
입력 2020-05-15 11:50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길해연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 길해연이 복수의 칼날을 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연출 최도훈, 정헌수‧극본 정유리, 김경수‧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에릭과 고원희, 길해연이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을 한다.

앞서 방송된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풍천옥 화재 사고의 범인이 임철용(안내상 분)인 것이 밝혀지며 문승모(에릭 분)가 충격을 받았다. 이에 문승모는 결정적인 범죄 증거를 찾기 위해 비밀리에 임철용의 회사를 찾으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유벨라(고원희 분) 친모의 죽음부터 풍천옥 화재까지 모든 범행이 임철용 짓이라는 것이 분명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문승모와 유벨라, 장선영이 은밀한 자리에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세 사람은 만나기 직전 보안을 철저히 하는가 하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내내 심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해 세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문승모는 임철용의 유일한 약점을 파악하고, 무너뜨릴 수 있는 히든카드를 꺼낸다고 해 과연 이들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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