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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가죽재킷+선글라스 ‘센언니’ 변신...섹시 카리스마
입력 2020-05-15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제이미(구 박지민)가 경찰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털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게시했다.
제이미는 경찰서 안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여줬다. 제이미는 가죽 재킷 안 볼륨감을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어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금발 머리에 선글라스, 레드립으로 한 층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가수 CLC 장예은과 이영지, 제시는 "예쁘구만", "사랑해요", "Love thissss"라는 댓글을 각각 달며 박지민의 힙한 분위기에 감탄했다.
한편 제이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품을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활동명을 박지민에서 제이미로 변경, 현재 Mnet 예능프로그램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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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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