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동서발전 스타트업에 1000만원 지원
입력 2020-05-15 09:19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이 초기 창업 기업 성공을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사업 잠재력이 높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지역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가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울산시와 동서발전은 초기 창업 기업의 마케팅, 특허, 시험 및 인증 지원을 위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기관은 내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15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울산테크노파크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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