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현숙 "조영구와 결혼할 뻔 했다"
입력 2020-05-15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현숙이 조영구와 결혼할 뻔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숙은 예전에 조영구랑 결혼할 뻔했다”며 조영구가 김혜연과 친하다. 조영구가 가수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김혜연이 생각나는 사람은 정수라와 나뿐이라고 했다. 정수라보다 내가 유하니까 날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숙은 조영구가 연락 와서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1년 안에 누군가를 소개해 주면 결혼 얘기를 안 꺼낸다고 했다. 정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엉겁결에 지금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 줬다”며 지금 둘이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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