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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7관왕 '영예'…아린, 근육통으로 무대 불참
입력 2020-05-15 08:54  | 수정 2020-05-15 08:56
오마이걸 아린 /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근육통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불참했습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14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날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살짝 설렜어'를 선보였습니다. 오마이걸은 이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7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아래는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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